아버지 지인분께서 교보생명 보험 판매하시는분이신데
자꾸 아버지 꼬득여서 보험 가입하게 꼬득이고 아버지는 그분말만 믿습니다
교보생명 CI보험으로'만' 월 141만원을 3년여간 납입했구요
아버지한테 자꾸 연금,저축 이라고 하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나요..
엄마와 같이 아버지한테 말해도 10년만 내면 다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답답해 미치겠습니다
일단 '제 이름'으로 가입한 보험 목록입니다 (제 이름으로만 156만원납부에 더 있습니다..)
무배당교보프리미어종신보험(가족생활자금형, 2%지급 65) 255,840원 (나이:20대)
더 든든한 무배당교보통합CI보험(두번보장형1종) 83,100원 (나이:50대)
더 든든한 무배당교보통합CI보험(두번보장형, 2종, 100,880원 (나이:50대)
더 든든한 무배당교보통합CI보험(두번보장형1종, 402,170원 (나이:50대)
더 든든한 무배당교보통합CI보험(기본형, 2종, 표 235,850원 (나이:50대)
무)교보실버케어보험(개인만기형) 149,000원 (나이:50대)
더 든든한 무배당교보통합CI보험(2종, 표준체) 325,815원 (나이:50대)
가족이 버는건 월 총합 450만원밖에 안되고
빚 이자로만 100만원 이상 납부하고
보험료만 월 200만원인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꼬득여서 가입하게 만듭니다.
고집이 워낙쎄서 말릴수도 없구요.
그래서 큰맘 먹고 해지하려 하는데 환급금 최대한으로 받을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?
정말 미치겠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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